안녕하세요. 주댕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래 카테고리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첫 글로 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씁니다. ㅎㅎ
컴퓨터를 하고, 운동을 하고, 자기 전에도 듣는 만큼 푹 빠져 있는 노래들입니다.
아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노래도 있겠지만 한 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비누(BINU) - 비비(BIBI)
나비(NABI) - 비비(BIBI)
우선은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가수 비비입니다. ㅠ.ㅠ
매력적인 보이스와 마스크로 팬들 다 사로잡은 아티스트입니다.
Fedex Girl, 신경쓰여, 쉬가릿 등 좋은 곡이 정말 많지만 유난히 많이 듣는 '비누'와 '나비' 입니다. ㅎㅎㅎ
CREDIT (Feat. 염따, 기리보이, Zion.T) - 릴보이(lIlBOI)
세번째 곡은 쇼미더머니의 우승자 릴보이의 'CREDIT(크레딧)'입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 정말 많이 들었던 officially missing you를 좋아하면서 팬이 된 릴보이입니다.(쇼미는 머쉬를 응원했다는...?)
릴보이의 랩을 들으면 뭔가 시원한데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어때, 집앞에서, 비가오네 등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긱스의 노래가 정말 많습니다.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 - 기리보이
네번째 곡은 쇼미에서 자이언티와 함께 릴보이를 우승시킨 자기 팀의 기리보이의 '우리서로사랑하지말자'입니다.
기리보이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프로듀싱하며 중저음의 래핑과 빙구미(?)를 겸비한 아티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비비님과 함께 작업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원)
사랑은 (Feat. 원슈타인) - 마미손
마지막 곡은 맫ㅡ ㅋ.... 아니 마미손의 '사랑은'입니다.
원슈타인의 따뜻하고 간지러운 훅과 마미손의 깔끔하고 감동적인 가사가 듣는 사람을 괜히 센치해지게 합니다. ㅋㅋㅋㅋㅋ
폭염에 복면쓰고 불구덩이 쳐박힐 때부터 정말 팬인 마미손입니다.
노래 더 많이 내주셨으면 해요.
글을 쓰고 나니 감성힙합 쪽이네요. 거의 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곡들입니다.
한 번씩 들어보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 또 다양한 장르(?)의 좋은 노래들 잔뜩 추천해드리겠습니다.(음악 추천도 받아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