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댕입니다!
두 번째 광고 리뷰도 게임 광고를 하게 됐네요. ㅎㅎ
원래는 다른 광고를 리뷰하려다 오늘 발견한 던파 광고를 보고 너무 재밌어서 리뷰하려고 해요.
던파 광고는 예전부터 임원희님 광고, 아이유님&신봉선님 광고 등으로 재밌다고 유명하죠.
이제 본격적으로 출동! 아라드 레인저!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빅토리 레인저 시작을 보니 옛날 후레쉬맨(?)이 생각납니다.
또 제1화의 시작으로 조우진님의 카리스마 있는 광고주 연기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본부에 들어온 빅토리 레인저와 안에 있으신 박사님
누구시죠?
다짜고짜 광고가 들어왔다고 하십니다... 이름도 바꾸라고...
사장님이 까라면 까야죠..
는 거절하는 빅토리 레인저
하지만 갑작스런 스케줄 검사가...
빅토리 레인저로 배우는 사회생활
레드는 '쓸모없는 놈'의 칭호를 얻었다!!
팩트로 때리는 박사님...
가지고 있던 로봇은 이미 머리 빼고 다 팔았고, 월세도 겨우 내는 처지입니다.
빅토리 레인저 블루는 직장에 대한 믿음도 사라질 듯한 총체적난국....
직장을 살리기 위해 결국 광고를 하기로 한 빅토... 아니 아라드 레인저. 이제 광고주와 미팅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광고주(조우진님)를 만나 설명을 듣고 있는 와중에 들리는 적의 소리!!
이제 액션신이 나오는건가요??
아뇨 악당들도 일자리를 구하러 왔습니다.
하... 영웅도 악당도 무릎 꿇게 만드는 자본주의....
광고 모델들이 모두 모여 다시 브리핑을 시작하는 광고주님
하지만 몹이란 발언에 발끈해버리죠 악당들은!!
어째선지 얌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영웅과 악당이 같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결국 싸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 세계관의 최고 빌런은 광고주 아닐까요???
어쨋든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됩니다. 하하하
중간중간 던파 광고도 섞으면서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주댕이의 던파 광고 평점
캐스팅: ★★★★★
재미: ★★★★☆
전달력: ★★★☆☆
현실반영: ★★★★★
6분 안되는 영상이지만 재미와 보여주려는 것을 둘 다 잡은 영상이었습니다.
파워레인저는 유치할 거 같지만 뜻밖의 어렸을 적의 기억을 일으키는 존재라 자꾸 눈길이 가게 되더라구요.
영웅도 빌런도 결국 자본주의에 굴복한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어 가슴아프지만
배우분들의 진지한 연기와 B급 코미디가 합쳐져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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